▲ 인천TP 서병조 원장(사진 왼쪽)과 바이브컴퍼니 송성환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30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운영사업과 투자 지원 등을 연계, 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AI 분야 스타트업의 서비스 및 제품 실증과 컨설팅 지원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 및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이끌어내는 등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