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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루즈,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중무휴 24시간 로보택시 운행

로봇신문사 2023. 4. 27. 14:24

 

미국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 운행 서비스 회사인 크루즈(Cruise)가 샌프란시스코 서비스 지역과 시간을 확대해 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운행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카일 보그트 크루즈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서비스 지역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데 크루즈 직원들이 먼저 접근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일반 구성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카일 보그트 크루즈 CEO가 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중무휴 24시간 로보택시 운행서비스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사진=카일보그트 트위터)

 

카일 보그트 CEO는 트위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는 것은 사업성의 리트머스 시험이 됐다. 만약 여기서 작동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곳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곧 다른 도시에서 본격 운영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구축한 기능과 기계학습 시스템은 전 세계 많은 다른 도시에서 입증됐다”고 말했다.

 

‘크루저’(Cruisers)로 알려진 크루즈 직원들의 서비스 구역은 샌프란시스코 전역이 포함되며 선택된 몇몇 주택지 도로와 회사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는 고속 도로는 제외된다.

 

크루즈의 라이더 커뮤니티 구성원인 ‘파워 유저’(Power Users)는 회사에서 그들과 일반 대중을 위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동안 여전히 제한된 서비스 구역에만 접근할 수 있다.

 

 

 

▲크루즈의 샌프란시스코 내 확장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크루즈 직원(크루저)들은 전체 지도에 접근할 수 있는 반면, 크루즈 라이더 커뮤니티의 구성원인 ‘파워 유저’(Power Users)는 여전히 제한된 지도를 갖고 있다. (사진=크루즈)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교외의 챈들러에서 로보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틴과 챈들러에서의 로보택시 운행은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크루즈는 몇 달 후인 올해 2월 첫 번째 완전 무인 승차를 제공한 지 15개월 만에 100만 마일(약 160만km)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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