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비스로봇

알지티, 미국 하와이ㆍ조지아주 대형 외식업체와 수출 계약 완료

로봇신문사 2023. 3. 3. 10:30

 

 

 

▲ 알지티 써봇(SIRBOT)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업체 알지티(RGT)가 2023년 들어 미국 하와이와 조지아주의 대형 외식업체에 자사의 자율주행 로봇인 써봇(SIRBOT)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 이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외형을 확장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수출로 알지티 해외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다. 실제로 2022년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4배 이상(325%) 증가한데 이어, 올 2월까지 수출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배(500%) 급증했다.

 

알지티가 선보이고 있는 ‘써봇’은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를 이용해 지형지물을 인식하는 완전 자율주행 로봇이다. 완전 자율주행 로봇에 쓰이는 ‘라이다 센서’는 민감도가 높아질수록 햇빛이나 조명, 투명 물질에 영향을 받아 오류가 날 수 있는데, 알지티는 이를 보완한 기술력으로 특허를 출원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드 단말기를 탑재, 주문부터 서빙, 결제까지 가능한 ‘주문결제형 써봇’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둥근형, 네모형, 주문형, 주문결제형 총 4종의 라인을 완성했다.

 

정호정 알지티 대표는 “로봇 글로벌 팀이라는 알지티의 사명에서도 의지를 나타냈 듯이 알지티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서비스로봇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로봇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통망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지티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7개국에 써봇을 공급하고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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