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동로봇 기업들과 미국 인텔이 복합이동 로봇 시장을 분석한 자료를 내놓고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복합 이동로봇은 AMR,AGV에 로봇팔 등을 결합한 로봇을 의미한다.
중국 이동로봇(AGV/AMR)산업연맹이 주최한 '2021 중국 이동로봇 산업 발전 연례회의'에서 '복합 이동로봇 산업 발전 청서(2021년판)'가 발표됐다. 중국 업계 최초의 복합이동 로봇 관련 데이터다.

▲ 복합이동로봇 청서
이 청서는 중국이동로봇산업연맹이 편집을 주관했으며, 선전 여우이봇(YOUIBOT, 优艾智合)과 인텔 중국 지사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복합 이동로봇 발전 역사와 기술 이력, 복합이동 로봇의 산업 발전 동향과 산업화 근황이 담겨있다.
중국이동로봇산업연맹 데이터와 신잔뤼(新战略)이동로봇산업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증가한 복합이동 로봇은 560대이며 2019년 대비 115.3% 늘었다. 시장 판매액은 전년 대비 40.5% 늘어난 2억6000만위안으로 나타났다.
복합이동 로봇이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기존 시장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다른 방면에서 기술이 성숙해가면서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봤을 땐, 지난해 반도체 산업이 복합이동로봇의 최대 응용처였다. 여우이봇으로 대표되는 이동로봇 주요 기업이 럭스쉐어(Luxshare, 立讯精密), ASM, 썬로드일렉트로닉스(Sunlord Electronics, 顺络) 등 중국 내외 유명 기업과 협력해 복합이동 로봇을 기반으로 종합적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웨이퍼 생산, 칩 패키징 및 테스트 등 반도체 공급망에 적용되면서 물류 자동화와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인텔 역시 복합이동 로봇 영역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인텔 중국시장 허쥔위(何君瑜) 총괄은 "복합이동 로봇은 중국의 스마트 제조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생산력 툴"이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손, 눈, 발 역할을 하는 복합이동 로봇이 작업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청서에 따르면 인텔은 기반 로직과 첨단 기술 등 방면에서 로봇을 위한 핵심 기술을 지원하며 컨트롤 칩과 개발 툴 등이 대표적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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