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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나이오 테크, CES 2022에 신 농업용 로봇 ‘테드’ 출품

로봇신문사 2021. 12. 27. 16:01

▲프랑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의 새로운 농업 로봇은 포도밭 포도를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테크놀로지스)

프랑스의 농업용 자율로봇 개발업체인 나이오 테크놀로지스(Naïo Technologies)가 전기로 작동하는 농업용 로봇인 테드(TED) 개발 규모를 키우고 북미로 이 로봇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최근 창립 10주년 및 6만 시간의 현장 운영을 기념했다.

나이오 테크롤로지스의 ‘테드’ 로봇은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22) 로봇분야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돼 새해 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행사 기간 중 전시된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9년부터 채소용 기계식 제초 로봇 디노(Dino)를 가지고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하고 있으며 CES 2022는 그 국제적 개막을 위한 전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잉그리드 살란디 나이오 테크놀로지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력부족 문제 해결과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세계적 과제”라며 “나이오는 자율 농업 로봇인 오즈, 디노, 테드로 사람·환경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

테드 솔루션은 캘리포니아 신규 고객의 의뢰를 받고 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로봇(RaaS)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해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RaaS는 와인 재배농가의 당면한 인력난을 신속히 해소하는 동시에 경제적 혜택을 누리도록 해 줄 것이며 이는 시장의 강력한 요구가되고 있다.

▲나이오 테크놀로지스의 테드는 상업용 포도밭에서 포도 덩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사진=나이오 테크놀로지스)

줄리앙 라퐁 나이오 테크놀로지스 전략 및 개발 담당 매니저는 “프랑스에서는 테드가 이미 헤네시 및 그랑셰드프랑스(Grands Chais de France) 같은 대형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는 디노로 미국 농장에 대한 많은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나이오는 지금까지 서비스 중인 8대의 로봇으로 5000헥타르(5000만㎡·1512만평)가 넘는 땅을 제초했기에 이제 테드로 와인 재배 시장은 물론 현재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공급되고 있는 우리의 역사적 로봇인 ‘오즈’로 미국내 존재감을 확대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나이오는 14명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캘리포니아 샐리나스에 미국 사무소를 열었다. 샐리나스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농업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팀은 캘리포니아에서 애리조나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부 캘리포니아 해안과 북부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와인 생산 지역과도 가깝다.

나이오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샐리나스 사무실에 직원들을 계속 고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 있어 CES 2022는 북미에서의 공식 영업 개시가 된다. 전시장 옥시타니아 지역(Occitanie Region) 파빌리온 60415-20번 부스에서 나이오 테크놀로지스 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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