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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서 오는 20일 ‘로봇 감속기 및 관절’ 기술 포럼

로봇신문사 2025. 9. 11. 15:50

중국에서 로봇을 위한 감속기 및 관절 등 핵심 부품 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논의된다. 중국 주요 기업의 신제품도 함께 발표된다.

10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오는 20일 칭다오(青岛) 훙다오(红岛)국제전시센터에서 ‘전국 로봇 정밀 감속기 및 관절 혁신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정밀 변속기, 스마트 관절’을 주제로 로봇 산업의 핵심 동작 부품 기술 개발과 생태계 협력에 초점을 둔다.

세계 로봇 산업이 휴머노이드화, 지능화되는 상황에서 정밀 감속기와 관절은 로봇의 전체 성능, 정밀도와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 됐다.

▲오는 20일 칭다오(青岛) 훙다오(红岛)국제전시센터에서 ‘전국 로봇 정밀 감속기 및 관절 혁신 포럼’이 열린다. (사진=중국로봇망)

이에 이 포럼에서 중국기계공업연합회, 베이징공업대학, 하이엔드장비변속기전국중점실험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 대표가 참여해 산학연 협력과 중국 주요 기술의 실제 응용을 조력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산업의 기회와 과제,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산업 혁신, 이론 기술 극복, 표준 시스템 개발 등도 함께 다뤄진다.

포럼에서는 특별 제품 쇼케이스 및 매칭 공간도 마련돼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논의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중국 생산 로봇의 핵심 부품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 정밀 변속기 분야의 주요 기업 궈화인텔리전트(Guohua Intelligent, 国华智能)가 풀스택 로봇 관절 신규 제품군을 출시한다. 이 제품군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모든 핵심 부품을 포괄하면서 로봇의 응용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기술은 중국 로봇 관절 기술이 ‘자율 제어’에서 ‘시스템 혁신’ 단계로 나아가는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왔다.

궈화인텔리전트는 고정밀 하모닉 감속기, 통합 관절 모듈, 풀스택 로봇 모션 시스템을 선보인다. 회사는 지난 수 년간 11개의 국가 및 산업 표준 개발을 주도해왔으며 산업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 우주 분야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은 산업 및 의료 분야에서 적용을 위해 정밀도, 수명, 안정성 측면에서 최적화를 이뤘다고 소개됐다. 이달 중국 샤오미(XIAOMI, 小米)의 투자를 받은 사실도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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