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739

한국로봇산업협회, '푸드테크로봇협의회' 이달 23일 발족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는 5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에 위치한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 푸드테크로봇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산하 푸드테크로봇협의회는 접객ㆍ주문ㆍ결재 로봇, 조리 및 보조 로봇, 서빙ㆍ퇴식 로봇, 설거지ㆍ정리 로봇, 카페 로봇, 음식 배달 로봇 등 푸드테크 로봇 제조 및 SI 기업 및 푸드 로봇 수요기업 간 교류 증진을 통해 푸드테크 로봇 분야 SI 수요를 발굴하고 푸드테크 로봇 산업 발전을 목표로 출범한다.이번 킥 오프 회의 모임에서는 협의회 회장 선출, 국내외 푸드테크 로봇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 및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시스템 분야와는 달리 푸드테크 로봇 분야..

종합 2024.05.02

한국로봇산업협회, 간부 워크숍 개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9일 로봇앤드디자인 본사에서 간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홍승택 팀장, 이영민 팀장, 전한구 MICE사업 본부장, 서준호 기반혁신 본부장, 김진오 협회장, 조영훈 상근 부회장, 김재환 이사, 이경준 기획사업본부장, 김인정 팀장, 강선정 팀장, 임상덕 팀장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는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로봇앤드디자인 본사에서 협회 사무국 팀장급 이상 직원을 초청, 간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모임은 협회 회장인 김진오 회장이 협회 간부 직원을 초청, 회장사의 로봇 개발 현황에 대한 소개를 통해 사무국 직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향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금년도 협회 본부별, 팀별 업무에 대한 점검과 아울러 우리..

종합 2024.04.30

5개 지자체, 주소 기반 드론 배송, 로봇 배송 등 서비스 모델 개발한다

주소정보와 미래 신기술을 융·복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드론배송, 자율주행로봇배송, 자율주행차 주차, 실내 내비게이션 등) 개발을 통해 국민 생활편의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지자체 5곳을 선정하고 국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주소기반 미래산업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지자체는 3월에 시행된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51건을 응모하여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우수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

종합 2024.04.29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로봇산업과 인공지능 연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이원찬 회장(왼쪽)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지난 25일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회장 이원찬)와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연계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연계 발전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관련 사항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인공지능을 융합한 로봇으로 산업과 일상생활의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로봇산..

종합 2024.04.29

中 베이징시,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산업연맹' 설립

중국 베이징시가 휴머노이드로봇 산업연맹을 설립했다. 산학연관이 공동 설립한 연맹은 앞으로 기술 공동 개발 및 응용 촉진, 자원 공유 등을 추진한다. 23일 중국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에 따르면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산업연맹 출범 컨퍼런스' 및 '2024 휴머노이드로봇 산업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컨퍼런스'가 경제개발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베이징시경제정보화국,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베이징징청머시너리일렉트릭홀딩(BEIJING JINGCHENG MACHINERY ELECTRIC HOLDING, 京城机电)이 주관했다. 100여 명의 학자, 정부 기관 및 대학 연구소, 로봇 기업 및 애플리케이션 기업, 핵심 부품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혁신, 현장 응용, 산업 협..

종합 2024.04.29

로보로보, 총상금 600만원 '캐릭터 공모전' 개최

▲ 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포스터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단행한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D와 3D 등 형식에 관계없이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스토리를 창작해 기존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를 리뉴얼하고 2가지의 응용형 서브 캐릭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기획한 로보로보 박정상 실장은 “최근 코딩과 로봇, AI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로보로보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미래 교육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날 캐릭터를 통..

종합 2024.04.26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과제 최종선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회문제 해결형’은 총 2개 과제, ‘국민체감실증형’은 총 4개 과제이다. 국비는 총 38.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①부처와 협력하여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ㆍ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와 ②산업단지, 병원, 호텔ㆍ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

종합 2024.04.26

美 사이버네틱스 벤처스,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와 제휴

▲사이버네틱스 벤처스가 피츠버그 지역의 비영리 로봇 클러스터 조직인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PRN)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니퍼 아피첼라 PRN 전무(왼쪽)와 페이디 사드 사이버네틱스 벤처스 총괄 파트너. (사진=PRN) 미국 사이버네틱스 벤처스와 피츠버그 지역 로보틱스 클러스터인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PRN)가 전략적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 초기 단계 벤처 캐피털 회사는 이번 제휴가 장기적 로보틱스 클러스터 참여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츠버그 지역 로봇 스타트업들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공동 계획이며, 이 클러스터의 투자 가능한 로봇공학 기회들을 세계 시장에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피츠버그 로봇 네트워크(PRN)는 펜실베니아 주..

종합 2024.04.25

유니버설 로봇, 지멘스와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 통합 발표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과 글로벌 테크기업 지멘스와 손을 잡았다.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협동로봇 업체 최초로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Standard Robot Command Interface, SRCI)를 소프트웨어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의 자동화 니즈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려는 의지다. 유니버설 로봇 고객은 자동화 시장에서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PLC 공급업체인 지멘스 PLC(범용 제어 장치)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일된 데이터 인터페이스 내의 로봇 구현을 더욱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기..

종합 2024.04.24

뉴로메카-포스코홀딩스, 로봇공동연구실 설립

▲ 사진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최용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센터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사진=뉴로메카)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연구실(코랩)을 설립한다. 포스코-뉴로메카 로봇공동연구실 설립 투자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이며, 뉴로메카와 포스코홀딩스가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자한다. 뉴로메카는 로봇공동연구실 설립, 공동연구에 의한 로봇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포스코홀딩스 선정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담당한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공동연구를 위한 개발 아이템 선정(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로봇 테스트필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