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의료 로봇 분야와 산업용 로봇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큐렉소 정성현 부사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해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세 번째), 기계연 박찬훈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장(네 번째).(사진=유튜브갈무리) 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이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글로벌 기계 기술포럼은 ‘사람을 위한 기계 로봇’을 주제로, 로봇의 미래를 그려보는 세션 1과, 연구개발 현황과 전략을 논하는 세션2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1은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가 ‘로봇 기술과 미래’라는 발표로 막을 열었고, 이어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