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시브가 북미 로봇 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도코엔지니어링과 제휴했다. (사진=플렉시브)
범용 로봇 솔루션 개발업체인 미국 플렉시브(Flexiv)가 캘리포니아 시스템 통합(SI) 업체 도코엔지니어링(DOCO Engineer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플렉시브는 이 제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적응형 자동화 솔루션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렉시브 로봇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데 비례해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도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별히 선정하고 검증한 각 채널 파트너는 자동화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서비스 헌신 노력을 보여주는 회사들이다.
플렉시브는 이러한 성장에 따라 고객들에게 효율성, 생산성 및 생산라인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적응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워드 황 플렉시브 북미 지역 사업 책임자는 “도코 엔지니어링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 이 회사의 더그 펜탁 최고 경영자(CEO)는 25년 이상의 엔지니어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 대한 지식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의 적응형 로봇에 대한 수요는 우리에게 적합한 로봇 SI 업체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최신 제휴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도코엔지니어링은 캘리포니아주 레드 블러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 서비스와 개념에서 완성까지의 턴키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회사 전문가들의 자동화 시스템 진단, 최적화 및 생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이들을 캘리포니아의 선도적 SI업체 중 하나로 만든다”고 추켜 세웠다.
더그 펜탁 도코 엔지니어링 CEO는 “우리는 자동화에 열정적이며, 고객을 위해 가능한 최고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플렉시브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업계의 기대치를 뛰어넘고 플렉시브의 독보적 힘 제어 기술을 활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 팀은 플렉시브의 SI업체가 돼 영광이며, 고객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렉시브의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적응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적응형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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