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오리온스타 로보틱스, 서비스 로봇과 챗GPT 연동

로봇신문사 2023. 4. 18. 16:12

 

 

 

 

 

중국 서비스 로봇업체 오리온스타 로보틱스(猎户星空)가 자사 로봇을 챗GPT와 연동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챗GPT와의 연동으로 인간-로봇 상호작용 측면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스타 로보틱스는 자사 접객 로봇 '미니'(mini)와 배송 로봇 '럭키'(Lucki)에 챗GPT를 연동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박물관에 안내 로봇을 도입할 경우 관람객들이 특정 작품에 대해 물어보면 챗GPT와 연동한 로봇이 자연스럽게 작품 배경, 작가의 의도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로봇이 텍스트 기반 상호 작용이 아니라 음성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기 때문에 서비스 로봇과 사람 간 상호 작용이 보다 원활해진다.

 

오리온스타 로보틱스는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Flow)와의 통합, 챗GPT의 추가로 자사 서비스 로봇들이 강력한 음성 소통 능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3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자가 학습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요양시설, 가정, 쇼핑몰, 호텔, 박물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로봇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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