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알리바바·지리자동차가 투자한 中샤오아이로봇, 美나스닥 IPO 신청

로봇신문사 2022. 12. 22. 15:15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샤오아이(小i)로봇이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2일 중국 현지 매체 자커(Zaker) 등에 따르면 샤오아이로봇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종목 코드 ‘XI’로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구체적인 공모가, 자금조달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샤오아이로봇은 이번 나스닥 상장으로 최대 6000만 달러(약 764억원)를 조달할 것이라고 시장이 예상했다. 샤오아이로봇은 확보한 자금은 추가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마케팅, 투자 등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샤오아이로봇은 자연어처리, 음성처리,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등 6대 주요 기술을 연구·개발했다. 특히 자연어처리 관련 기술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자연어 처리 관련 AI 기술 수준으로는 중국 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오아이로봇은 현재 특허 281개, 상표 225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13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 277명 중 약 62.5%가 연구개발 인력이다. 샤오아이로봇이 공개한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만해도 706만 달러 규모의 적자가 있었던 샤오아이로봇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순익이 337만 달러로 집계됐다.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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