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드 비전 랩스의 새로운 트라이톤 스마트 카메라에는 온센서 AI 처리 기능을 갖춘 소니 IMX501 지능형 비전 센서가 탑재됐다. (사진=루시드 비전 랩스)
캐나다의 산업용 카메라 설계 및 제조업체인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가 소형 머신 비전 카메라 트라이톤 스마트(Triton Smart)를 출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카메라에는 온센서 인공지능(AI) 처리 기능을 갖춘 소니 IMX501 지능형 비전 센서가 탑재됐다.
루시드는 이 카메라가 외부 처리나 클라우드 연결 없이 장치에서 직접 효율적인 실시간 추론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루시드의 팩토리 터프(Factory Tough) 플랫폼 기반의 트라이톤 스마트는 견고하고 가벼운 산업용 29×29mm 하우징에 AI와 이미징 기능을 결합했다. 소니 IMX501은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그리고 8MB의 온칩 메모리를 통합한 1230만 화소 상보성금속산화물반도체(CMOS) 센서로서 분류 및 객체 감지를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소니는 이 아키텍처가 시스템 복잡성과 지연 시간을 줄이고 전력 효율적인 독립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라이톤 스마트의 듀얼 ISP 설계는 AI 추론과 이미지 처리를 동시에 수행해 원본 이미지와 AI 결과를 단일 데이터 스트림으로 출력한다.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보호 또는 대역폭 효율성을 위해 카메라의 이미지 해상도를 낮춤으로써 추론 시엔 최대 초당 30프레임(30FPS), 온전한 전체 해상도(4056×3040 픽셀)로는 최대 초당 8프레임(8FPS)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로드 바먼 루시드 창업자이자 사장은 “AI를 센서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엣지 적용 분야가 탄생했다. 트라이톤 스마트 카메라는 호스트 또는 클라우드 리소스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인 추론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산업 및 임베디드 환경에 AI를 더욱 쉽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시드는 트라이톤 스마트가 뉴랄라(Neurala)의 에이트리오스(AITRIOS)용 브레인빌더(Brain Builder)에서 생성된 AI 모델과 원활하게 작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딥러닝 전문 지식없이도 클래스당 50개의 이미지만으로도 최적화된 AI 모델을 훈련하고 배치할 수 있다. 모델이 학습되면 루시드의 아레나 뷰MP(ArenaView MP) 소프트웨어가 이를 트라이톤 스마트의 IMX501 센서에 업로드하고 카메라 설정을 구성하며 AI 정보 오버레이를 통해 실시간 이미지를 스트리밍한다.
루시드는 M12 이더넷 및 M8 GPIO 커넥터, 옵션 IP67 렌즈 튜브, -20~55°C의 작동 온도 범위를 갖춘 트라이톤 스마트가 공장 자동화, 스마트 물류, 소매 분석 및 출입 통제 분야 적용에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모든 루시드 카메라는 긱E 비전 2.0(GigE Vision 2.0) 및 젠아이캠3(GenICam3) 표준을 준수하며 아레나 SDK를 지원한다. 이 SDK는 윈도, 리눅스 64비트 및 리눅스 ARM 플랫폼과 호환되며 C, C++, C#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품·디바이스·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HD현대로보틱스, 산업용 AI 로봇 제어기 ‘Hi7’ 출시 (0) | 2025.10.02 |
|---|---|
| 中 유니트리 로봇, 심각한 보안 취약점 발견 (0) | 2025.10.02 |
| 암호화 무용지물…‘협동 로봇’, 통신 패턴만으로 민감 정보 파악 (0) | 2025.09.29 |
| 미 로봇OS기업 오픈마인드, LG전자, 에임인텔리전스와 차세대 로봇 안전기술 공동 연구 (0) | 2025.09.26 |
| 알에스오토메이션, 로크웰과 전략회의 성과 기반 글로벌 성장 가속화 (0)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