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시니 로봇 손(사진=파시니 홈페이지)
'촉각 감지' 기술을 보유한 중국 로봇 기업 '파시니'가 200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자동차 기업, 가전 기업, 전자상거래 기업 등 중국 대형 기업으로부터 잇따라 투자를 받고 있다는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파시니(PaXini, 帕西尼)가 징둥닷컴(JD.COM, 京东)이 주도하는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징둥닷컴이 전략 투자자로 나선 가운데, 여러 투자사와 기존 주주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받으면서 파시니는 4개월 만에 약 10억 위안(약 1933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로봇 기업이 됐다. 파시니는 중국 BYD(比亚迪),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北汽),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上汽), TCL, 센스타임(SensTime, 商汤科技) 등 유명 기업의 투자도 받은 바 있다. 이번 징둥닷컴의 전략 투자를 받으면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파시니는 세계 선두급의 고정밀 다차원 촉각 감지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또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슈퍼 데이터 수집 공장(Super EID Factory)를 통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 회사의 고집적 이기종 멀티코어 어레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인 'HAPTA'가 핵심적인 기술이다. 6D 홀 어레이 감지 기술로서 초당 수백만 차례의 고주파수로 다층 중첩 자기장 어레이 분포를 고정밀로 수집할 수 있다. 높은 신뢰성과 1000Hz의 주파수로 상세한 6차원 힘 및 분포 정보를 출력한다.
이 회사의 독자적 고성능 고배리어 지능형 촉각 처리 장치 'ITPU'는 3세대 파시니 홀 어레이 칩을 통해 초소형 크기에도 외부의 기계적 부하에 대한 내구성을 갖췄다.
세계 최고 수준의 다차원 촉각 센서를 통해 중국의 기술적 병목 현상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자 개발된 홀 어레이 촉각 센서가 15가지의 풍부하고, 인간과 유사한 감지 기능을 제공해 로봇에게 심층적 환경 이해 및 물리적 상호 작용을 위한 디지털 신경의 말단을 구현했다. 일관된 물리적 상호 작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유연한 기계식 센서로서 고품질 임바디드 데이터 세트 구축 기반이 된다.
파시니는 이번 징둥닷컴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산업 자본을 강화하면서, 지능형 물류 분류, 유연한 창고 및 처리, 상업용 소배 서비스, 자동차 제조, 정밀 기기 조립, 의료 등 응용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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