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비스연구소(Wyss Institute)가 재활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직물(또는 로보틱 직물)을 개발했다고 ‘슬래시기어’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 직물을 이용해 웨어러블 로봇을 제작하거나 비착용식 디바이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버드 비스연구소는 하버드 공학 및 응용과학부(SEAS: John A. Paulson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화학 및 생화학대 등과 협력해 ‘스마트 열활성화 직물(STATs·Smart Thermally Actuating Textiles)’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 논문을 전문저널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 테크놀로지스(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