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CSAIL 연구팀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연구팀이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훈련시킨 후, 현실 세계에서 도전적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MIT 테크놀로지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기술은 물리적인 시뮬레이터와 함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물리적 세계를 더 정확하게 미러링하는 가상 훈련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방법으로 훈련받은 4족 보행 로봇은 기존 기술로 훈련받은 로봇보다 실제 환경 테스트에서 더 높은 과제 성공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루시드심(LucidSim)’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해 4족 보행로봇이 상자를 뛰어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이 로봇은 실제 세계를 반영한 데이터를 전혀 활용하지않고도 도전적인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