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인공지능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범용 인공 지능 로봇 기업 '피지컬 인텔리전스'에 투자하고, 메타에서 증강현실 안경 개발을 주도했던 책임자를 영입했다. 5일(현지 시각) CN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메타(Meta)에서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 ‘오리온(Orion)’ 개발을 이끈 전직 책임자를 영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에서 오리온 개발을 주도했던 케이틀린 칼리노우스키(Caitlin Kalinowski)가 오픈AI에 합류해 로봇과 소비자용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기로 했다. 그는 5일부터 오픈AI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월요일 소셜 미디어 링크드인과 엑스(X)에 올린 게시물에서 “인공지능을 물리적 세계로 가져오고, 인류를 위한 이익을 실현하기위해 로봇과 파트너십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