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은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로봇체험관에 ‘미래 감정 로봇 어드벤처’를 주제로 하는 신규 콘텐츠가 10월 1일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감정 로봇 친구 ‘리쿠’와 함께 희망을 찾아 미래 로봇 세계로 떠나는 실감형 콘텐츠다.
체험관 입구에서 AI로봇‘리쿠’와 만나 소통공간에서 떠나는 어드벤쳐
사람과 교감하는 AI 감정 로봇 ‘리쿠’는 관람객과 1:1로 짝이 되어 소통공간에서 로봇과 감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진뒤에 어드벤쳐 여행을 떠나게 된다. 로봇과 감정을 만들고 미래 로봇세계의 감정의 성을 배경으로 로봇들이 살고 있는 이야기를 듣고 보는 영상콘텐츠로 관객들은 로봇스토리에 연신 눈귀가 즐겁다.
8개의 로봇 스토리 콘텐츠로 '공간 + 시각' 즐거움과 로봇교육까지 함께
관람객은 감정로봇이 사는 미래의 세계에서 공간 내 여러 상호작용 요소와 소통하며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가상공간에서 희망을 찾아 떠난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인터랙티브로 직접 스토리 요소에 참여해 몰입감을 더하고 풍부한 로봇과의 감정교감을 통해 즐거움과 동시에 로봇 교육까지 학습할 수 있다.
관람객은 로봇과 함께 상호작용을 학습하고 여러 공간에서의 스토리 콘텐츠를 경험한다. 먼저 인터렉티브 터치 월을 통하여 모험여정을 위해 감정보석을 만든다. 만들어진 보석을 모션 인터렉티브를 통해 로봇에게 전달하고, 미래 로봇시티 게이트를 통과하여 감정 선물 제작소에서 로봇이 인간에게 받은 보석을 다시 인간에게 되돌려준다. 미래의 로봇과 자연이 인간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여 감성의 숲이 활성화되며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갖가지 스토리에 기반한 영상체험과 미래 로봇세계에서의 체험을 통해 로봇숲을 끝으로 여정은 마무리 된다.
계속 변화하는 로봇랜드, 학생 교육 중심의 인공지능기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해
로봇랜드는 기존 인공지능로봇관을 개편하여 학생 교육 중심의 로봇 코딩교육과 디지털 융합체험을 할 수 있는 AI교실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저학년 위주의 로봇스클 체험을 탈피하여, 로봇랜드를 찾은 관람객과 도내 학생들이 AI교육과 로봇코딩교육을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기초적인 로봇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로봇코딩을 비롯하여 AI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로봇관에서의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권택률 로봇재단 원장은 “로봇랜드는 로봇교육과 로봇콘텐츠가 더욱 더 풍성해지고 있다. 로봇입주기업들이 참여한 로봇놀이터와 정크아트 특별전에 이어 신규 로봇체험관, AI로봇 체험교육 등 관람객들이 원하는 로봇콘텐츠들의 선제적인 확충과 도내 학생들의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AI 코딩 교육 등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지역의 4차산업 육성과 로봇인재양성을 위해 다채로운 로봇콘텐츠와 교육 체험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로봇랜드를 방문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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