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블록체인 기반의 이동 홈앤무브와 글로벌 IoT 플랫폼 투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로봇신문사 2020. 3. 10. 10:16



▲ 홈앤무브와 투야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로부터 홈앤무브 이호 회장과 투야 파트너 미래세움 배동철 대표

블록체인 기반의 이동 홈앤무브(Home & Move)와 글로벌 IoT 플랫폼 투야(Tuya)가 지난 6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홈앤무브(회장 이호)와 투야의 공식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미래세움주식회사 대표 배동철)가 참여했다.


투야는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창립 멤버들은 성공적인 기업가적 경험을 가진 인터넷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임원 역할을 해 왔다. 현재 투야는 지난해 전 세계 1억대 이상의 기기에 IoT를 적용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 18만개사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투야 클라우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소스를 확보한 5개 글로벌 데이터 센터에서 매일 4천만 건 이상의 AI 음성 상호작용을 처리한다.


홈앤무브는 1924년 창립되어 이미 96년 된 유명한 통인 익스프레스 그룹 산하 새로운 O2O 브랜드다. 통인은 한국의 많은 주택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 시장과 사업 영역에서 항상 높은 환영을 받아왔다. 새로운 브랜드 홈앤무브는 홈케어, 청소 서비스, 인테리어, 가전, 통신 서비스, 렌탈, 쇼핑 산업 등에 적합한 이전을 한 후 스마트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O2O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앤무브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해 투야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투야의 플랫폼으로 브랜드는 모든 종류의 스마트 기기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높은 경쟁력으로 스마트 시대에 쉽고 편안한 생활 방식을 제공하여 최종 사용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홈앤무브와 투야의 협정은 제휴를 통해 국내외 O2O 서비스 플랫폼의 적용을 대폭 확대하게 될 것이다. 투야의 첨단 IoT 기술이 홈앤모브 O2O 플랫폼에 적용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홈 이사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홈앤무브가 이주를 넘어 이주후 정착생활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는 신호탄" 이라면서 "앞으로 홈앤무브는 플랫폼이 스스로 사람들의 불편함에 다가가 해결하기 위해 이상적인 BBA(BlockChain, IoT, BigData, AI)@홈(Home)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