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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기아차 노조에서 ‘AI·SW 로봇코딩교실’ 실시

로봇신문사 2020. 10. 6. 10:13

 

 
▲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노동조합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기아자동차 광주교육센터에서 ‘AI·SW 로봇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사진=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SW 중심대학사업단이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노동조합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기아자동차 광주교육센터에서 ‘AI·SW 로봇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로봇들과 AI·SW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AI·SW 로봇코딩교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5명 이하 소규모 단위로 진행되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접수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시작 전부터 인기가 있었다”며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AI·SW교육을 로봇을 이용해 주셔서 학생과 학부모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교육을 희망하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추후에도 SW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 필수요소인 AI(인공지능)와 SW(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AI·SW 직업군에 대한 탐색과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던 보람찬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