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빅웨이브로보틱스, 다음달 20일 제1회 테크 콘서트 개최

로봇신문사 2024. 10. 30. 16:36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제1회 테크 콘서트 ‘세계 최초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 3년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링크는 빅웨이브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다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이번 테크콘서트에서 송준봉 CTO를 비롯한 빅웨이브 로보틱스 솔링크 개발팀이 솔링크의 고도화 과정, 로봇 작업 스케줄링과 UX/UI, 데이터 기반 예측모델, 오픈 API 만들기 등에 대한 세미나를 펼칠 예정이다.

 

로봇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로봇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예비 개발자, 로봇을 공부하는 학생 등 로봇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민교 빅웨이브 대표는 “도입한 로봇이 많아지면서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오히려 증가한다는 지적에 개발한 솔링크가 3년을 맞아 로봇 관리에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솔링크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번 테크 콘서트가 한국 로봇산업과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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