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로보틱스가 싱가포르에 7700평방피트(약 715㎡·216평) 크기의 새로운 동남아 본부 시설을 마련했다. 시연장을 겸하는 이 시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로보틱스) 중국의 창고자동화 기술 회사인 하이로보틱스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브라델(Braddel)에 새 동남아 본부를 개소했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시설은 이전 사무실의 2배가 넘는 7700평방피트(약 715㎡·216평) 규모다. 이 본부는 하이로보틱스의 최신 창고자동화 솔루션인 하이픽 시스템즈(HaiPick Systems)를 선보이는 시연 센터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하이로보틱스는 현재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이 시설의 구축 비용에 대해서는 공개하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