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AI 기반 실시간 대화형 통번역 서비스인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을 사용하며 서울시 캐릭터 ‘해치(Hechi)’로부터 여행 정보를 안내받고 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는 서울시 주요 관광안내소에서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Hechi)’가 제공하는 다국어 여행 안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실시간 대화형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는 플리토와 서울시가 협업하여 제공한 외국인 편의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과 안내원이 각자의 모국어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