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티스트명은 로노(Rono)로, 로봇개발자이자 전 프로마술사이자, 뮤지션의 뜻을 담고 있다. 이현종 대표는 고교시절부터 락밴드를 취미로 하며 작사, 작곡을 했다. 밴드에선 보컬을 맡았다. 사회생활부터 직장인 밴드 이클립스를 지나 2010 동두천 락페스티벌에서 자작곡 헤비메탈 '이글(Eagle)'로 일반부 동상을 차지했다. 이현종 대표는 대학에서 로봇을 전공했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학부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프로매지션들이 참가하는 국제 마술대회에서 결선까지 오른 마술사이기도 하다. "Wind of me"는 대중적인 감성 발라드로 지나간 삶을 뒤돌아보며 세상의 바램을 표현한 곡으로 힘든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곡이다. 특히 최창희(레모니안) 감독의 코러스가 음악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시와 같은 가사 하나하나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코스모스"는 세상과 동떨어진 우주의 한공간에 떨어진 것 같은 허탈감을 표현한 곡으로 어디서나 자신을 갖고 달려가는 희망을 노래하는 템포있는 락 넘버이다. "ALONE"은 힘겨운 세상에 지쳐 외롭고 고독한 상황에서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 기억, 연인, 부모, 가족, 종교 등 어떤 존재들을 통해 버틸 수 있도록 힘이 된 것에 감사하는 자신만의 독백을 표현한 곡이다. 앨범 The Magic Of Life는 5가지 주제(즐거움, 그리움, 아쉬움, 공허함, 외로움)의 삶을 표현한 앨범으로 전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가수 최창희(레모니안) 감독의 음악 경험을 통해 더욱 감성적인 락앨범이 만들어졌다. 최창희 감독의 감성적인 편곡과 기타리스트 김수유의 합류로 전체적으로 이현종만의 감성적인 락 음악을 완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로봇인게도 희망과 위로가 되는 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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