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로봇산업진흥원-예원파트너스와 업무협약

로봇신문사 2020. 7. 23. 10:12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단장(왼쪽 3번째)과 예원파트너스 박영석 전무이사(왼쪽 2번째)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과 예원파트너스(대표 김주영)는 유망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예원파트너스는 21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기술인 로봇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 성공사례를 이끌어내는 것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창업 로봇기업 발굴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술 및 시장 트렌드 관련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창업기업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 ▲기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 등 유망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민간의 튼튼한 투자 지원 체계가 절실한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로봇 분야에 특화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원파트너스는 대구에 본사를 둔 투자전문기업으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초기 투자, 창업인프라 제공, 엑셀러레이팅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