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사로가 오토모델 AI 기반 주문 처리 로봇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것이 자사 사이트웍스 인식 엔진의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진=오사로)
대량 주문품 처리 센터용 머신러닝 기반 로봇 기업인 미국 오사로가 '오사로 오토모델(AutoModel)'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오토모델의 출시가 오사로 사이트 웍스(OSARO SightWorks) 인식 플랫폼의 발전과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속도와 적응력은 오토모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속도가 중요한 주문품처리의 경우 기업은 새로운 재고관리단위(SKU)가 발생하면 로봇을 업데이트하는 데 며칠 또는 몇 주의 다운타임(가동중단시간)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오사로는 오사로 오토모델을 사용하면 로봇이 다운타임 없이 자동으로 새로운 물품 항목,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우를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사로 오토모델은 새로운 SKU의 도입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로봇 생산성을 높인다. 이러한 발전으로 키팅(모음 포장), 피스픽킹(낱개 물품픽킹), 오토배깅(봉투 물품 자동 포장)에서 유연성과 효율성을 얻을 수 있다.
데릭 프리드모어 오사로 최고경영자(CEO)는 “빠르게 진행되는 주문품 처리 세계에서 SKU와 시장 기회의 역동적인 조합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은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오사로 오토모델은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다운타임과 지연을 제거해 로봇 자동화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제조, 유통, 제3자물류(3PL) 및 소비자 보충형 생필품(CPG) 분야의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고객에게 우수한 주문품 처리 경험을 제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사로 사이트 웍스 플랫폼 내의 핵심 AI 엔진인 오사로 오토모델은 AI 기반 주문 처리 로봇이 실시간으로 새로운 작업과 환경을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능을 확장하다. 오사로 오토모델은 로봇들이 전자상거래, 물류 및 제조와 같이 수천 대의 SKU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어야 하는 대용량 피스픽킹 및 키팅 적용에 매우 적합하다.
◆오사로 오토모델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빠른 배치=새로운 SKU를 빠르게 학습해 교육 시간을 최소화하고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한다.
▲최대 자율성=오사로의 고급 AI 인식 알고리즘으로 높은 픽 정확도와 효율성을 달성한다.
▲가동중단 없는 적응=비용이 많이 드는 재교육이나 재프로그래밍 없이 새로운 SKU, 패키징 및 워크플로우에 적응한다.
▲지속적 개선=실시간 AI 모델 업데이트 및 지속적인 성능 최적화로 이익을 얻는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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