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블럭시스템(대표 신대섭)은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SF+AW,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 아두이노와 호환되는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보이'(IRON Boy)을 내놓았다.
비전문가도 아이언 보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학습을 바탕으로 로봇공학을 쉽게 배우고 프로토타입 등의 자신만의 휴머노이드 로봇 구조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회사 측은 2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신대섭 로보블럭시스템 대표는 "이번에 아이언 로봇과 함께 소개한 마로파바(Maro Pava)는 최근 블록코딩의 흐름에 맞춰 엔트리, 스크래치, 파이썬으로 코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창의융합 메이커로서 컴퓨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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