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

▲ AI 바우처 추진체계(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 AI 바우처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도로, 다양한 분야의 중..

​ 글로벌 무인이동체 기술강국 도약을 위한 중장기적인 관점의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2020~2027년, 1702.8억원)의 신규과제 선정을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 사업은 혁신적인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경쟁력의 원천인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을 이달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고성능 컴퓨팅 구축은 AI 분석·알고리즘 개발의 핵심이지만 고가의 비용이 들어 대학·스타트업·연구소 등의 연산자원 활용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이에 과기정..

▲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올 연말까지 지하 공동구 전 구간에 ‘디지털 트윈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상징후 실시간 감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 특히 세종 공동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정부 청..

정부가 올해 로봇·드론·3D프린팅 등에 177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이날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총 1772억원을 로봇·드론·3D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민간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기업부설연구소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에는 6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 분..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방부와 협력해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금속부품의 국방규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양 부처는 2017년 12월 '국방과 3D프린팅 산업간 제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단종되었거나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방부품들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거나 ..

​ 국토교통부가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신속히 해소하는 스마트시티형 규제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를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혁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 규제체계와 충돌되는 부분..

자율주행셔틀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 국토교통부가 작년 4월 공포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운행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한다. 정부는 '자율주행차법' 제정을 통해 일정 지역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