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 통해 갈등 요인 줄여야" "로봇세는 필요하지만 아직 시기 상조"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인력 양성" "AI(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뇌 연구 분야 주목" "실패했을 때 재기를 어렵게 하는 것이 청년 창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 "카이스트를 창업 메카로 만들고 싶어" 로봇신문은 창간 8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기업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집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 번재 인터뷰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교육기관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이광형 총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나라 로봇기업은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그 길을 물었다. 이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은 올해 2월 23일 KAIST 제17대 총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