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으로 로봇을 조작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미 스탠포드대, 프린스턴대, 덱스터리티(Dexterity) 공동 연구팀이 여러 종류의 집안 일을 수행할 수 있으며, 로봇용 알고리즘을 훈련시키거나 테스트할 수 있는 오픈소스 모바일 로봇 ‘타이디봇++(Tydyb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홀로노믹 베이스(holonomic base)'를 채택, 기존의 '차동 구동 드라이브 베이스(differential drive base)'에 비해 비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동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로봇 플랫폼은 ‘로봇학습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Conference on Robot LearningㆍCoRL)’에서 발표됐으며 ‘아카이브(arXiv)’에 게재됐다.(논문 제목:TidyBo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