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도(이미지=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C-ITS 무선통신 전문회사 이씨스는 국내 최초로 ‘LTE-V2X 통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인프라를 송도국제도시에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 기술사업화를 위한 이어달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개발 과제는 지난해 12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의 통신방식으로 결정된 ‘LTE-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의 검증을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는 내용이다. 테스트베드는 송도국제도시 내의 실제 도로에 구축된다. 이 구간에는 ITSK 표준을 충족하는 C-ITS 인증을 획득한 ‘RSU(노변기지국)’과 ‘OBU(차량단말기)’가 적용되며, 현재 새솔테크 사의 ‘V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