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지역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교육을 실시한다
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교육을 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 및 전라남도의 재원으로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전남 관내의 △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의 메이커 리빙랩’ △ 지역민 희망자(학생, 대학생, 청년, 주민, 농업인 등)를 대상으로 ‘생활 메이커 리빙랩’ △ 대학생, 청년, 주민, 농업인, 제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과정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진행은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에서 △ 창의적인 생각 발현을 위한 3D/코딩 메이커 체험교육 △ 2D/3D 설계, IoT 기술 활용 생활 아이디어 창작 메이킹 교육 △ 스마트팜분야 IoT기술 아이디어의 고도화 메이커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 유영재 센터장은 “요즘처럼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민의 과학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전남테크노파크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지역민들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팜분야의 많은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의 메이커 리빙랩’은 10월 말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생활 메이커 리빙랩’과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은 교육 일정에 따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https://vo.la/V27v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는 또한 남악메이커스페이스에서 ‘로봇 과학으로 여는 창의 융합 메이커 세상’ 중등 분반 교육 상시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지원으로 전남 관내 초 5학년 ~ 중 3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17일~19일까지 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이번에는 중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 3D 로봇 설계 및 제작 △ 아두이노 회로 설계 및 코딩 △ 로봇 동작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으로 구성되고 남악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하여 공작기계 및 3D 프린터의 올바른 사용법, 로봇 부품의 3D 설계 제작 및 조립, 로봇의 동작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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