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가 25일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대로보틱스를 신규 설립하는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현대중공업지주는 그룹의 신사업 추진 및 투자에 집중하게 되며, 신설법인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사업에 맞는 투자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로봇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날 현대중공업지주는 코로나19로부터 주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주총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와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주주들의 좌석 간격을 넓히는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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