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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치에톰,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에 투자

로봇신문사 2024. 4. 24. 17:20

 

 

 

▲ 베이징시 로봇혁신산업파크

 

중국 치에톰(Chietom, 智同科技)이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유한공사)'에 출자했다.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는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이 주관하고 베이징징청머시너리일렉트릭(Beijing Machinery Electric Holding, 京城机电), 샤오미로봇(小米机器人), 유비텍(UBTECH, 优必选), 베이징이좡로봇과기산업발전(北京亦庄机器人科技产业发展)이 공동으로 조성했다.

 

센터에는 로봇 완성품, 핵심 부품, 초거대 모델 등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작년 11월 1일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 로봇혁신산업파크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 센터는 중국 첫 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다.

이 센터에 중국 로봇 전송 시스템 솔루션 서비스 및 로봇 고정밀 감속기 및 관절 모듈 기업인 치에톰이 주주로서 휴머노이드 로봇 설계 및 제조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전략 상품 연구 개발, 산학 공동 연구, 산업 기술 병목 해결 등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는 글로벌 첫 범용 휴머노이드로봇 '하드웨어 마더 플랫폼이자 첫 초거대 모델+오픈소스 클라우드 제어 시스템 결합' 소프트웨어 마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핵심적인 공통 문제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초거대 모델, 운영 제어 시스템, 툴 체인, 오픈소스 OS, 개발자 커뮤니티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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