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로봇팔 업체 키노바의 젠3(Gen3) 로봇 팔은 적재량이 4kg이고 최대 도달 거리는 89cm다. (사진=키노바)
캐나다의 로봇팔 개발업체인 키노바(Kinova)가 4800만 달러(약 5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자금은 키노바의 로봇팔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글로벌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엔지니어링 자원 증강에도 투입된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키노바는 의료 로봇, 보조 로봇 공학, 연구 및 교육용 로봇팔을 만들어왔고, 최근에는 산업 및 전문 자동화 등의 분야로 범위를 확대했다. 키노바는 올해 후반 산업시장용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두 번에 걸친 별도 펀딩으로 이뤄졌다. 그레이엄 파트너스가 3200만달러(약 384억원)의 투자를 주도했으며, 캐나다 수출개발(EDC)이 가세했다. 나머지 1600만달러(약 192억 원)의 투자는 캐나다 정부 산하 전략혁신펀드(SIF)가 주도했다.
찰스 디과이어 키노바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키노바는 그레이엄 파트너스의 의료 및 산업 기술에 대한 깊이있는 전문지식, 그리고 첨단 제조 및 산업 기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 구축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그레이엄 파트너스는 키노바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산업 자원, 운영 전문 지식, 그리고 상업 지식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스 듀네건 그레이엄 파트너스 관리담당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키노바의 협동로봇(코봇) 기술, 그리고 의료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로봇 업계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키노바에서 우리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가치 창출과 성장을 돕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크 벨란거 키노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그레이엄 파트너스와 EDC를 주주로 맞게 돼 기쁘다. 그들은 키노바가 조직상으로뿐만 아니라 인수를 통해서도 인상적인 국제적 회사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은 “캐나다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결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항상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곳에 있을 것이다. 키노바의 로봇들은 이런 종류의 혁신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이 제조업을 확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차세대 로봇 분야에서 캐나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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