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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더, 자율 트레일러 후진 기술 공개

로봇신문사 2022. 2. 13. 16:42

미국 자율주행식 야외 물류 작업장 트럭(야드 트럭) 스타트업인 아웃라이더(Outrider)가 완전 자율 트레일러 후진 기능을 공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고객들에게 물품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물류배송 창고와 도로 사이의 야외 물류작업장 운영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야외 작업장은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작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컨테이너나 트레일러를 물품 야적장내 도킹 시설이나 상하차 시설에 접근하는것은 쉽지 않다. 아웃라이더의 기술을 활용하면 다양한 크기의 트레일러나 컨테이너를 개조하지 않고도 좁은 공간에서 후진시킬 수 있다.

아웃라이더는 이 시스템이 제한된 공간에서 원격 조작이나 사람과의 상호작용 없이도 자동으로 28피트, 48피트, 53피트 크기의 밴 트레일러, 컨테이너, 냉장 트레일러를 후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제레미 네트' 아웃라이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우리의 인식, 동작계획 및 제어, 하드웨어 및 테스트 팀 전반에 걸친 매우 긴밀한 상호 협력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아웃라이더 야외 물류 작업장 운영 자동화시스템은 크게 관리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차, 사이트 인프라 등 3가지 통합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트레일러의 연결 및 분리, 로봇을 이용한 트레일러 브레이크 라인 연결 및 분리, 트레일러들의 위치 점검, 중앙식 제반 기능 모니터링 및 제어, 적재 부두와의 상호 작용 등을 지원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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