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라로보틱스가 액티브 셔틀 사업을 인수한다. (사진=뉴라로보틱스)
독일 로봇 기업 뉴라로보틱스(Neura Robotics)가 보쉬렉스로스(Bosch Rexroth)의 자율이동로봇(AMR)인 '액티브셔틀(Active Shuttle)' 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작업은 오는 10월 1일부로 완료될 예정이다.
뉴라로보틱스에 따르면 자회사 뉴라모바일로봇(Neura Mobile Robots)은 보쉬렉스로스로부터 액티브셔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을 모두 인수한다. 액티브셔틀은 공장 내에서 소형 적재함을 운반하고, 조립 작업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액티브셔틀은 기존 인프라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운용할 수 있으며, 안전 레이저 스캐너와 3D 장애물 감지 기능을 갖춰 작업자 주변에서도 이동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뉴라로보틱스는 액티브셔틀을 자사의 피지컬 AI(physical AI) 생태계에 통합해 AI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추가하고, 공통 인프라상에서 산업용 로봇 및 휴머노이드와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레거(David Reger) 뉴라로보틱스 CEO는 자신의 '링크드인(LinkedIn)' 계정을 통해 "유럽은 깊이 있는 로봇기술과 산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하나로 모아 더 큰 것을 만들 기회"라고 말했다.
장길수 기자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봇 > 마켓·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내 로봇 상장사 상반기 매출 9.8% 증가…외형 성장에도 영업적자 1343억원 (1) | 2026.08.19 |
|---|---|
| 日 소프트웨어 기업 '아스테리아', 美 피규어 AI에 100만달러 투자 (0) | 2026.08.18 |
| 맥킨지 "일본 로봇산업, 'AI·데이터 기반 범용 로봇'으로 전환해야" (0) | 2026.08.18 |
| “올 상반기 북미 로봇 수요, 자동차 넘어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 (0) | 2026.08.18 |
| 클로봇, 상반기 연결 매출액 170억원 달성…전년 대비 33% 성장 (0) | 202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