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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북미 최대 자동화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 참가

로봇신문사 2026. 6. 10. 14:12

▲빅웨이브로보틱스 오토메이트 전시 조감도 (사진=빅웨이브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화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에 참가해 북미 제조·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브랜드와 산업용 피지컬 AI 솔루션,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SOLlink’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로봇, 머신비전, 산업용 AI,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 자동화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북미 대표 전시회다. 글로벌 제조·물류 기업과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북미 자동화 시장의 기술 흐름과 실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무대이다.

이번 '오토메이트 2026'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보스턴 다이나믹스, 베어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 주요 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제조·물류 현장은 인력 부족, 생산성 개선, 공급망 재편, 리쇼어링 흐름이 맞물리며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반면 고객 현장에 맞는 솔루션을 검토하고, 다양한 로봇과 설비를 통합 구축하며,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전문 공급 기업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 같은 수요와 공급의 간극을 북미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회로 보고, 국내에서 축적한 자동화 구축 경험과 SOLlink기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에게 빠르고 검증된 자동화 도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북미 현지에서 다수의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자동화 도입 가능성과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미 시장 진입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오토메이트 2026' 참가를 통해 현지 고객 접점을 넓히고, 북미 제조·물류 시장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자동화 도입 검토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와 통합 운영 역량을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한다. 국내 제조 산업 전반에서 축적한 높은 수준의 자동화 수행 경험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는 실행형 파트너십을 북미 시장에 제안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로봇 공급을 넘어 현장 진단, 솔루션 검토, 엔지니어링 구축, 운영 관리까지 연결하는 자동화 파트너십을 제시한다.

주요 시연은 ▲비정형 비전 기반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AMR(자율이동로봇) 연계 물류 자동화 ▲조립 공정과 연계된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분류 공정으로 구성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물류 이송, 박스 인식 및 적재, 조립 보조, 부품 이송, 완제품 분류 등 제조·물류 현장에서 실제 수요가 높은 자동화 공정을 중심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시연은 자체 로봇 운영 플랫폼 SOLlink와 연동된다. SOLlink는 다양한 로봇과 설비를 통합 관리하고 생산 현장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개별 로봇 성능을 넘어 로봇·설비·공정·데이터를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는 통합 자동화 역량을 선보인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오토메이트 2026'은 빅웨이브로보틱스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피지컬 AI 기술력을 펼쳐 보일 무대”라며, “차세대 로봇 시장의 핵심인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켜 북미 시장 선점의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오토메이트 2026' 참가를 계기로 북미 제조·물류 고객 발굴과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운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 5월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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