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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쓰비시전기, 보스턴에 서구권 최초의 디지털전환 허브 개소

로봇신문사 2026. 6. 10. 10:03

▲미쓰비시전기가 미국 보스턴에 서부 디지털 전환 허브를 개소했다. (사진=미쓰비시전기)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서구권 최초의 디지털전환(DX) 허브인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Serendie Street Boston)을 개소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번 개소가 연구원, 스타트업, 고객, 파트너가 한데 모여 아이디어를 실제 도입 가능한 서비스로 전환하는 미쓰비시전기의 글로벌 '세렌디 공동 창조(Serendie co-creation)' 구상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의 기능과 역할

미쓰비시전기는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이 첨단 연구, 현실 세계의 과제, 디지털 지능이 융합하는 새로운 공동 창조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설은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 부근의 유서깊은 켄달 스퀘어(Kendall Square)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마이클 코보 미쓰비시전기 집행 임원이자 미쓰비시전기 미국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은 디지털 지능을 물리적 시스템과 통합해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지속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다. 세계 최고의 혁신 생태계 중 하나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연구소들이 인접한 곳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는 이 DX 허브를 지원할 최고의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고, 우리의 새롭고 협업적인 아이디어를 전 세계로 확대하는 능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전기가 자사의 서구권 첫 디지털전환(DX) 허브인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Serendie Street Boston)'을 개소했다. (사진=미쓰비시전기)

미쓰비시전기는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이 자사의 '순환형 디지털 엔지니어링(Circular Digital-Engineering)' 비전을 미국에 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략은 미쓰비시전기를 전통적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데이터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지향형 업체로 전환해 에너지, 제조,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미쓰비시전기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을 현지 산업 리더, 스타트업, 학술 기관과 연결함으로써, 복잡한 기업과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시범 운영하고 확장하도록 이 허브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미쓰비시전기 아이코닉스 디지털 솔루션(MEIDS)의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 제품 관리 부사장인 카일 라이스너는 "우리는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을 매우 실천적이고 협력적인 공간으로 구축했다. 우리 팀은 고객 및 파트너와 실시간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신속하게 반복하며, 도출된 통찰력을 운영 환경에 직접 적용하고 있다. 이 공간은 빌딩 시스템 최적화, 에너지 효율 개선, 기존 인프라에 AI 통합 등 무엇을 하든 우리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실질적이며 측정 가능한 결과를 낼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전기는 세렌디 스트리트 보스턴 개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공동 창조와 혁신에 대한 약속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글로벌 세렌디(Serendie)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보스턴 허브가 향후 수년 동안 차세대 기술을 형성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육성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의미있는 영향력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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