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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류로봇 국가표준 2종 발표

로봇신문사 2022. 6. 13. 16:09

 

 

 

▲ 중국이 물류 로봇에 관한 국제표준을 발표했다.

 

중국이 물류 로봇 국가 표준 2종을 새로 발표했다.

지난 9일 중국 언론 지능장비재선(智能装备在线, 즈넝장베이짜이셴)에 따르면 GB/T 20721-2022 '자동 안내 차량에 대한 일반기술 조건'과 GB/T 41402-2022 '물류로봇 정보시스템 일반기술 규범' 등 두 항의 물류 로봇 국가 표준이 정식 발표됐다.

 

표준 제정을 주도한 전국 물류로봇 워킹그룹은 2018년 설립 이후 2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워킹그룹은 중국 관련 정치, 산업, 학계, 연구소, 사용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항저우 하이크로봇(HIKROBOT, 海康机器人)은 물류로봇 워킹그룹의 비서처로서 업무팀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두 표준은 국가로봇표준화기술위원회(TC591)의 관할 하에 있는 15개 단위에서 공동 연구가 이뤄지고 공식화됐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지능형 제조 및 지능형 물류 등 개념이 확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개발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기술과 함께 물류로봇 산업도 급속도로 발전했다.

 

하이크로봇은 다년간 물류로봇 분야에 관여해왔으며,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고 시장 경험도 갖고 있다. 이를 토대로 여러 중국 국가표준 제정에 깊이 참여해 업계의 표준화되고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GB/T 20721-2022 '자동 안내 차량에 대한 일반 기술 조건'은 하이크로봇이 주도하고 선양 시아순(SIASUN, 新松机器人), 베이징기계공업자동화연구소유한회사, 저장대 등이 참여해 2006년 만든 표준을 새롭게 수정했다. 2020년 제출된 이후 2021년 편집과 심사를 거쳐 올해 정식 발표됐다. 주로 창고, 생산라인, 운송, 제조업 등 영역의 자동 안내 차량의 설계, 제조, 검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 표준으로서 '자동 안내 차량 일반기술 조건'의 개정과 시행은 자동 안내 차량의 생산과 제조, 테스트 및 인증, 사용자 선택에 있어 중요한 가이드를 제공하며, 동시에 기술도 향상시키면서 중국 무인 차량 수준과 시장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B/T 41402-2022 '물류로봇 정보시스템 일반기술 규범'의 경우 하이크로봇이 주도하고 베이징기계공업자동화연구소유한회사, 저장대, 베이징 화웨이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제정했다.

 

표준은 지난 2019년 제출됐으며, 2021년 6월 편집과 심사를 완료하고 올해 정식 발표됐다. 주로 물류 로봇 정보 시스템의 설계, 건설, 테스트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국가 표준으로서 '물류로봇 정보시스템 일반기술 사양'은 물류로봇 정보시스템의 설계, 개발, 검증을 표준화하고 물류로봇 정보시스템 적용을 위한 좋은 기술 기반을 마련하면서 스마트 공장 생산 프로세스 협업을 위한 표준화된 기본 프레임워크 가이드를 제공한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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