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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문 서지컬, 수술 로봇으로 400억원 투자받아

로봇신문사 2022. 6. 13. 11:07

 

▲프랑스 의료로봇 업체 문 서지컬이 최근 401억원의 투자를 받고 로봇 개발 가속화에 나섰다. (사진=문 서지컬)

 

프랑스 수술 로봇 업체 문 서지컬(Monn Surgical)이 프랑스 파리 및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팀을 확장하고 로봇 수술 시스템인 마에스토로(Maestro)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금 3130만 달러(약 401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GT 헬스케어 캐피털 앤 파트너스가 이번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존슨 앤 존슨 이노베이션(JJDC, 캐세이 헬스), 기존 투자자인 소피노바 파트너스, 그리고 의료분야 리더인 얀 플뢰로, 시다스 사티시, 사샤 루와조, 리처드 르파르망티에 등이 가세했다.

 

앙 오두와 문 서지컬 최고경영자(CEO)는 “문 서지컬의 야망은 협업 및 적응형 로봇의 힘을 통해 최소 침습 수술을 혁신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에스트로 시스템은 어떤 수술실에서, 어떤 복강경 수술을 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발표문에서 “우리는 회사 진화의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서 GT 헬스케어, 존슨 앤 존슨, 그리고 캐세이 헬스의 새로운 파트너들과 일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2년 된 이 회사는 “초기부터 완벽하게 작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두 대륙에 걸친 30명 이상의 외과의사가 이 로봇을 가동하며 여러 임상 적응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 서지컬의 목표는 마에스트로 기술로 작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기존 임상 워크플로우에 통합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알랭 우 GT 헬스케어 관리 파트너는 “우리는 서비스가 부족한 복강경 시술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마에스트로의 기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모든 지역에서의 로봇 수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 서지컬 이사진에 합류했다.

 

전 메드트로닉 수석 부사장이자 캐세이 헬스 벤처 파트너인 스티브 오스테르 박사는 “마에스트로는 수술 중 통제권을 민주화한다”면서 “우리 모두는 이 글로벌 사업의 발전을 지원해 전 세계의 많은 수술에 이 로봇이 신속하게 사용되도록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테르와 인튜이티브 공동창업자이자 존슨앤존슨 산하 오리스 헬스 최고개발책임자인 프레드 몰 박사는 문 서지컬의 이사회 고문으로 합류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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