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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 2022'에 인공지능 방역 로봇 선보인다

로봇신문사 2022. 2. 21. 10:09

KT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AI(인공지능)와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AI ▲로봇 ▲KT그룹&파트너 3개 존으로 구성했다.

AI존에서는 모두 6가지 기술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교통 흐름을 최적의 신호를 도출하는 기술인 '트래픽 디지털 트윈', 모바일에지컴퓨팅(MEC)을 기반으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하이브리드 5G MEC 플랫폼', 사용자의 춤 동작을 AI로 비교·분석하는 '리얼 댄스', AI로 5G 기지국과 국사를 감시하는 기술인 '닥터 와이즈'(Dr. WAIS), AI를 기반으로 무선품질을 분석하는 'AI NQI'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서비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AI컨택센터(AICC)의 기술과 적용사례를 세계 무대에 내놓을 예정이다.

로봇존에서는 방역로봇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MWC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AI 방역로봇’ 관련 기술을 시연하고, 향후 방역로봇은 ‘에어맵 코리아’와 함께 실내공기가 나쁜 곳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청정공간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6GHz 주파수 지원 와이파이로 실내 로봇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와이파이 홈 6E'를 공개하고 홈 AP·안드로이드TV기반의 셋톱박스·AI기가지니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차세대 통합 단말 'S-Box'(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봇과 서버간 끊김 없는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아토'(Atto)와 전동휠체어의 위치추적과 응급콜 그리고 자동보조주행을 지원해주는 'AIoT 전동 휠체어', 응급차나 버스 등에서 5G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 원활한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5G IoT 라우터'를 내놓는다.

KT는 현장을 찾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메타버스 전시관 '디지코(DIGICO) 랜드'를 열어 안방에서도 MWC 2022에 구현된 KT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메타버스가 밋밋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에서도 재미있는 전시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현장에서는 도슨트가 AI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AI 오디오 플랫폼'을 도입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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