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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율로봇배송협회 공식 출범

로봇신문사 2022. 2. 21. 09:54

▲ 협회 공식 홈페이지

일본에서 자율배송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8개 로봇기업들이 모여 '사단법인 로봇딜리버리협회'를 지난 18일 공식 출범시켰다.

가와사키 중공업, ZMP, TIS, 티어포(Tier4), 일본우편, 파나소닉, 혼다기연공업(本田技研工業), 라쿠텐 그룹 등 8개사는 지난 18일 자율 배송 로봇 서비스의 보급과 사람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로봇딜리버리협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20일 공식 설립됐다.

협회는 앞으로 자율배송 로봇의 공도(公道) 주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안전기준을 제정해 시행하고, 인증 구조 만들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로봇 배송 서비스 기반의 조기 구축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협회는 앞으로 자율배송 로봇의 안전한 보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의 수집과 발신을 도모하고, 행정기관 및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공도 주행 규칙 제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를 ‘로봇 배달의 원년’으로 삼고, 각사가 시행하고 있는 실증실험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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