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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나이오, 세계농업엑스포서 제초 로봇 ‘오리오’ 공개

로봇신문사 2022. 2. 21. 09:45

오리오는 다양한 기능을 부가하도록 설계된 중형 로봇 플랫폼으로써 기본 제초 기능 외에 씨뿌리기기능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리오는 오즈(Oz), 테드(Ted), 디노(Dino)를 포함한 나이오의 농업용 로봇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됐다.

오리오는 기본적으로 기계식 제초 로봇이며 GPS와 비전 안내기능을 사용해 자동으로 작물 사잇길을 탐색할 수 있다. 작물 종류에 따라 오리오에 부착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제초 기구가 장착된다.

잉그리드 사를란디 나이오 테크놀로지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나이오의 오리오는 제초제 사용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서 토양을 존중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며 스마트 농업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리오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지속 가능하게 서비스할 수 있으며, 스마트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는 가벼운 자율형 전기 구동 로봇을 개발했다. 이는 명백히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 및 화학물질 사용 금지를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오리오는 AI 기반 알고리즘에서 작동하는 여러 센서가 장착된 GPS와 카메라로 안내된다. 이 로봇은 고도의 정밀 제초 작업과 함께 로봇 중앙에 부착된 기구들을 아주 정확하게 안내한다.

이 로봇은 또한 자체 3점 부착 장치 덕분에 후면에 어떤 작업용 장비라도 탑재해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리오는 이를 통해 재배자들에게 높은 정확도의 파종(씨뿌리기)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제공해 제초와 결합할 때 향상된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한다.

▲오리오 로봇에는 제초 작업을 위한 다양한 장비 외에 씨뿌리기 및 밭갈이 기기도 장착할 수 있다. (사진=모바일 로봇 가이드)

사를란디 COO는 “우리는 서비스 로봇(Robots-as-a-Service)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배자는 장비(로봇)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농작물 재배업자들이 전화를 걸어 ‘다음 주에 풀을 뽑을 200에이커의 제초지가 있는데 와 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 오면 우리 회사의 로봇과 조작자가 가서 유료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이오는 현지 시장 요구와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해 미국 사무소 위치를 캘리포니아 농업 중심지인 샐리나스 계곡 사무소로 통합했다. 미국 내 오리오 로봇 조립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현재 14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이 팀은 캘리포니아의 성장하는 모든 지역과 애리조나 주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농업을 담당하고 있다.

◆오리오 제초 로봇 기술 사양

▲자율기능 사용: 최대 12시간(배터리 교환)

▲전원: 100% 전기(리튬 배터리)

▲내비게이션: GPS 안내(실시간 이동 측위 정보 시스템 GNSS)

▲자동 사용: 최대 12시간/배터리 교환 가능

▲속도: 최대 시속 4.8km

▲치수: 391cm⨯177cm⨯195cm

▲중량: 821kg

▲평균 작업 속도: 최대 30에이커(12만㎡·3만7000평)/24시간

▲적용 가능한 도구: 종자 뿌리기 장치, 밭갈이 기계, 일렬 제초기 등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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