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오하이오주의 와시언 머신 앤 매뉴팩처링이 같은 로봇 통합 업체인 매캘리스터 디자인앤 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 와시언은 20년 이상 화낙 로봇의 독점적 시스템 통합업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사진=와시언)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로봇 통합업체인 ‘와시언 머신 앤 매뉴팩처링(Wauseon Machine and Manufacturing)’이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소재 로봇 통합업체 ‘매캘리스터 디자인 앤 오토메이션(McAlister Design and Automation)’을 인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와시언 머신은 이번 인수로 자동화 사업 규모가 2배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이 회사가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 그 역량과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여겨진다.
스콧 애네어 와시언 머신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기존 역량을 보완하고 확장해 고객의 니즈를 더 잘 충족시키고 그들의 사업 개선에 도움을 줄 기업을 전략적으로 찾고 있다”며, “매캘리스터 디자인의 인수는 인상적인 팀, 기능 및 위치와 함께 이러한 전략과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맨 아래 동영상은 와시언 머신의 일부 기능을 보여준다. 이 3D 렌더링 애니메이션은 튜브 제작을 위한 자동화 응용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영상속에서 가공대상인 금속튜브는 코일로부터 당겨지고 적정한 크기로 절단돼 화낙 로봇에 의해 셀 내에서 이송된다. 이어 와시언 머신의 ‘1004EL 엔드 포머’가 엔드 폼을 금속튜브의 한쪽 끝에 배치한다. 튜브는 엔드포머로 재도입되도록 오리엔테이션 스테이션에 배치하면 튜브 끝이 가공된다. 이어 로봇이 컴퓨터수치제어(CNC) 튜브 벤더를 로드하고 언로드한다. 튜브를 구부린 후 이 부품을 세척용 부품 와셔 안의 바구니에 싣는다. 완성된 부품은 와셔에서 출구 컨베이어로 언로드된다.
매캘리스터 디자인은 1992년에 설립됐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북부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의 자동화 회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총 4만8000 평방 피트(4459㎡) 규모의 4개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트로이 매캘리스터 매캘리스터 디자인 창업자이자 회장은 “와시언 머신과의 초기 대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그들이 우리의 역사와 우리 직원들에게 갖고 있던 존경의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 기업은 가업을 이해하고 있으며 와시언 머신의 경우 이들은 이 산업을 잘 알고 있으며 이 분야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 우리는 와시언 머신의 미래의 일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3년 설립된 와시언은 오하이오주 더블린에 위치한 코너스톤 캐피털 파트너스 산하 회사로 로봇 자동화, 튜브 제작 장비, 인쇄제작 방식의 정밀 가공 부품 등을 전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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