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캐슬이 자사 100개 패스트푸드 체인에 미소 로보틱스의 ‘플리피2’ 조리 로봇을 배치한다. (사진=미소 로보틱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인 ‘화이트 캐슬’이 자사 100개 식당에 미소 로보틱스의 튀김 로봇인 ‘플리피2’ 로봇을 배치하고 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플리피 2의 출시는 지역 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수개월에서 수년간에 걸쳐 상세하게 계획됐다.
화이트 캐슬과 미소 로보틱스는 지난 2020년 9월 첫 협업을 시작했다. 오리지널 플리피 로봇은 시카고랜드 지역의 화이트 캐슬에 배치되었다. 이후 지난해 11월 새로운 플리피 2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미소 로보틱스에 따르면 플리피2는 시간당 약 60개의 튀김 바구니를 처리할 수 있고, 전작에 비해 통로 공간을 56%나 적게 차지하며 길이는 13%나 짧아졌다. 청소해야 할 표면도 적어져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향상된 플리피 2 로봇에는 새로운 오토빈 시스템이 새롭게 포함돼 양파링, 치킨텐더 등 특별 식품에 맞춰진 바구니로 조리할 수 있다.
미소 로보틱스는 플리피2가 기존 로봇보다 2배 많은 음식 준비 작업(튀김 바구니 채우기, 비우기, 복귀 등)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프 카퍼 화이트캐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소와의 파트너십은 직원들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손님들을 더 잘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레스토랑 주방 운영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화이트 캐슬의 100개 식당에서 플리피 2를 새로 채용하는 것은 우리의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미소는 화이트캐슬 프라이 스테이션 전체의 작업을 인수함으로써 로봇이 이 퀵서비스 레스토랑의 주방에서의 역할 수행시 고충을 덜어주고 싶어한다.
이 회사는 처음에는 햄버거를 뒤집는 로봇으로 시작했지만 프라이 스테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대용량 치킨 레스토랑을 위한 닭 날개 튀김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 벨 미소로보틱스 CEO는 “화이트 캐슬과 다음 단계의 협력에 돌입하게 돼 기쁘다. 화이트캐슬은 우리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대형 브랜드였으며, 플리피 시범사업이 그들의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추가로 100개 식당에서 (우리로봇을) 더 통합하길 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이러한 뛰어난 파트너와 함께 이 여정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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