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 로봇이 군사 작전 수행시 통신 불안 등 요인으로 원대 복귀가 힘들 경우에도, 출발 지점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술이 중국에서 개발됐다.
15일 중국 기업 졔창에큅먼트(JIEQIANG EQIUPMENT, 捷强装备)는 최근 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으로부터 '특수 로봇 자율복귀 제어 방법'에 관한 발명특허 등록을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군사 분야에서도 로봇의 도입이 늘고 있다. 이들 로봇은 열악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병사 대신 작전을 수행한다. 로봇이 병사를 대체하고 작전의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전장에서 사상자수도 줄어 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특수 로봇이 미지의 환경에서 이동 정찰 작업을 수행할 때 손상되거나 고장이 나면 병사들이 위험 지역에 들어가 다시 가져올 수 없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이번 특수 로봇의 자율 복귀 제어 방법에 관한 발명 특허는 특수 로봇이 파손 또는 오작동으로 주(主)제어기와 통신 신호가 끊길 경우, 원격 제어 모드 및 자율 복귀 모드 치환을 통해 스스로 복귀할 수 있다. 간단한 하드웨어만 추가하면, 비교적 신뢰성있는 운영이 가능하다.
졔창에큅먼트는 중국 톈진(天津)시에 위치한 군사 및 안보, 환경 관련 장비 기업으로 '국가고신(高新)기업' 목록에 올라있다. 텐진시 기업기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국가과학기술진보상 2등상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톈진시 과학기술 선두 훈련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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