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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피커와 자율 배송 로봇 연동한다

로봇신문사 2022. 2. 15. 17:56

▲ 에임 로보틱스가 인공지능 스피커와 자율 배송 로봇 연동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로봇 스타트)

일본 에임(AIM) 테크놀로지스가 트레드핏(TradFit)과 제휴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로봇 배송 서비스의 보급을 추진키로 했다고 일본 로봇 전문매체 로봇스타트가 15일 보도했다.

에임 테크놀로지스는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호텔 객실 배송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랜드핏은 스마트 스피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스피커 기반 자율 배송 서비스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투숙객이 호텔 객실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면 배송 로봇이 객실까지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에임 테크놀로지스는 로봇 단체 및 기업과도 제휴해 전국의 호텔, 여관 등 숙박시설에 시스템을 제안하고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 아이치현이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아이치 로봇 트랜스포메이션(ARX)’에 참가해 VIP룸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를 활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배송 로봇이 배달하는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배송 로봇이 VIP 룸에 도착하면 에코를 통해 도착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에임 테크놀로지와 트래드핏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0회 국제호텔레스토랑쇼’에서 관련 기술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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