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싱로보틱스(Sensyn Robotics)가 대풍산업(大豊産業)과 공동으로 자율 주행형 케이지(cage)감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 이동 로봇을 활용해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을 감지하는 AI 분석기술을 제공한다.
양계장에선 닭 사육을 위해 여러칸으로 이뤄진 축사를 설치해 활용하고 있는데 사람이 이동하면서 발목부터 머리부분까지 육안으로 폐사한 닭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는 노동이다. 육안으로 폐사한 닭을 확인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냄새도 심하다. 게다가 닭의 깃털이 날려 순회 감시 활동을 벌이는데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그렇다고 감시를 소홀히 하면 폐사한 닭의 발견 지연으로 전염병의 만연, 부패 계란의 유출 등 문제가 생긴다.
이번에 개발한 자율 주행형 케이지 감시시스템은 축사를 자율 주행하면서 가시광선 카메라와 열화상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AI로 분석해 폐사한 닭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공지능이 1차적으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고 이어 2차로 열화상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고도의 검출 정확도를 보인다. 폐사한 닭을 조기 발견해 채란 효율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싱로보틱스는 앞으로 폐사 닭의 검출뿐아니라 닭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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