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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침습 수술 미래·로봇 운영전략 조명 ‘인튜이티브 360 코리아’ 성료

로봇신문사 2026. 7. 28. 14:45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개최한 '인튜이티브 360 코리아 2026' 행사에서 최용범 대표와 국내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최소 침습 수술의 미래와 병원 경영 관점의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인튜이티브)

글로벌 로봇 보조 수술 시스템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대표 최용범, 이하 인튜이티브)는 지난 25일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보직자와 로봇수술센터장, 간호·행정 리더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인튜이티브 360 코리아 2026(Intuitive 360 Korea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코리아 이그제큐티브 서밋(Korea Executive Summit)을 인튜이티브의 글로벌 플래그십 프로그램인 '인튜이티브 360 코리아 2026'로 개편해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자리로, ‘디지털 전환이 여는 최소 침습 수술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총 3개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최소 침습 수술이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고,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이 병원의 경쟁력과 환자 치료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강상욱 연세암병원 부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로봇 보조 수술의 일반 진료 전환을 위한 임상적 근거 확보, 세브란스병원의 로봇 보조 수술 5만례 달성 사례 등을 바탕으로 최소 침습 수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했다.

두 번째 세션은 로봇 보조 수술을 병원의 임상·운영·재무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한 해외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샤프 헬스케어(Sharp HealthCare)의 경영·임상 리더들은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병원 경영진, 학계, 로봇 센터장, 외과의, 산업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로봇 보조 수술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은 국내 병원들이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의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임상적·운영적 결과를 창출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 및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인튜이티브 360 코리아 2026'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이 인튜이티브의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존(Ecosystem Zone)'도 마련됐다. (사진=인튜이티브)

또한,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이 인튜이티브의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존(Ecosystem Zone)'도 마련됐다. 인튜이티브 에코시스템은 병원의 로봇 보조 수술 프로그램 구축과 확장을 지원하고, 수술 전·중·후 과정에 걸쳐 통합된 수술 환경을 구현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에코시스템 존에서는 로봇 보조 수술 플랫폼을 비롯해 디지털 솔루션, 전문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최적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사진은 다빈치 SP. (사진=인튜이티브)

에코시스템 존에서는 로봇 보조 수술 플랫폼을 비롯해 디지털 솔루션, 전문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최적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병원의 로봇 보조 수술 운영을 지원하는 인튜이티브 에코시스템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는 “로봇 보조 수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기술의 진화뿐 아니라 의료진 교육, 수술팀 운영, 데이터 기반 프로그램 관리, 병원 내 다양한 부서 간 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가능하다”며, “인튜이티브는 병원이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 파트너로서 로봇 보조 수술 시스템과 디지털 솔루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병원이 각자의 목표에 맞는 로봇 보조 수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소 침습 수술의 가치를 환자와 의료진, 병원 전체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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