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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애지봇 참여 로봇 합작사, 멕시코·카자흐스탄 진출

로봇신문사 2026. 7. 27. 15:14

▲안스로벡스(Ansrobex, 昂晟科技)가 최근 멕시코 등지 기업과 해외 전략 협력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에 나섰다. (사진=중국로봇망)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 智元机器人)이 공동 설립한 중국 난징 소재 합작사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안스로벡스(Ansrobex, 昂晟科技)가 최근 멕시코 등지 기업과 해외 전략 협력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에 나선다.

안스로벡스는 이번 협약에서 멕시코 및 라틴아메리카 주요 카네트워크 기업 아거스테크놀로지(Argus Tecnologias), 카자흐스탄의 주요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TAG미디어(TAG media)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안스로벡스의 지능형 로봇 기술을 다양한 상업 분야에 활용하고 2027년말까지 550대의 로봇을 대규모로 배치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 규모가 2억위안(약 437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환경 감지,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 등 분야에서 로봇의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해외 협력사의 현지 시장 자원과 경험을 활용해 금융, 미디어, 상업 전시 및 공연 분야에 로봇을 적용할 전망이다.

난징에 본사를 둔 안스로벡스는 웨일클라우드(Whale Cloud, 浩鲸科技)와 난징 국유 투자 기업 뉴인더스트리인베스트그룹(New Industry Investment Group, 新工集团), 그리고 중국 애지봇(AgiBot, 智元机器人)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안스로벡스는 이번 협약 체결이 AI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프로제트에서 고객, 데이터, 모델, 플랫폼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예정이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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